칠성검진: 대사형

용체개조자 · 정파 대영 · 제5장, 영웅? 죄인?

칠성검진: 대사형: 팬텀 블레이드 제로의 보스입니다. 위치: 정파 대영 · 제5장 · 영웅? 죄인?. 2개 형태로 싸우며 마지막 형태는 대사형의 절망 검의입니다. 첫 회차 레벨은 20입니다. 처치 보상은 의식의 티끌 72,000입니다.

대사형의 절망 검의의 형태

팬텀 블레이드 제로 보스 칠성검진: 대사형

첫 번째 형태

칠성검진: 대사형

七星剑阵:大师兄

대사형을 중심으로 일곱 명이 하나처럼 검을 휘두르며, 북두칠성의 형태로 진을 펼친다. 그래서 이들의 검진은 ‘칠성검진’이라 불린다. 용체 개조를 받은 뒤에는 서로의 살기까지 이어져, 공격과 후퇴의 호흡이 더욱 완벽해졌다.

이들 일곱 명은 본래 명예나 경쟁에 관심이 없었다. 검술 수련에만 몰두하며 악인을 벌하고 약자를 돕는 것을 자신의 길로 삼았다.

하지만 대사형이 마교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정파의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아무리 검술이 뛰어나고 수많은 공을 세웠어도 연맹에서는 좀처럼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여러 방면에서 배척과 불이익을 받았다.

대사형은 그런 부당함을 그저 웃어넘기며 모두 자신이 감당했다.

사랑하는 사람도 버리고 싶지 않았고, 사문 또한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는 서로 양립할 수 없어 보이는 ‘정파와 사파’ 사이에서, 적어도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찾고자 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끝까지 자신을 따라온 사제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고 있다는 미안함도 늘 마음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사제들은 누구도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사형이 받아 온 부당한 대우에 더 크게 분노했다.

그리고 그 사건은,

연맹 상층부를 향해 남아 있던 마지막 신뢰마저 완전히 무너뜨렸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참고 물러서기만 하면, 결국 자신들은 필요할 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쌓여 온 분노 끝에 일곱 명은 결국 용체 개조를 받아들였다.

연맹은 이를 구실로 그들을 명단에서 지워 버렸고, 그 결과 이들의 이름은 강호에서 더욱 빠르게 잊혀 갔다.

특히 뛰어난 검술로 칠성검진의 중심을 맡았던 그 ‘대사형’의 이름까지도.

팬텀 블레이드 제로 보스 대사형의 절망 검의

두 번째 형태

대사형의 절망 검의

大师兄的绝望剑意

높은 단상 위에서 세 명의 제자가 검끝으로 붉은 실을 붙잡아 당긴다. 그 실에 연결된 대사형은 거꾸로 매달린 채 허공에 떠오르고, 실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검을 휘두른다.

마치 꼭두각시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자신을 조종하는 실에서 벗어나려는 듯 몸부림친다. 검게 뚫린 얼굴에서는 수많은 붉은 실이 쏟아져 나와 사방을 휘감고 베어 낸다. 그 모습은 마치 피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한때 마교의 여인과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정파 상층부는 두 사람의 관계를 용납하지 않았고, 명령 하나로 강제로 갈라놓았다.

평생 검진만 연구해 온 대사형에게 권모술수 같은 것은 익숙하지 않았다. 그는 처음으로 서툴게 사문에 맞섰지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온갖 고문을 당해 만신창이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이었다.

아무리 뛰어난 검진을 익혔어도,

정작 지키고 싶은 사람 하나 지켜 내지 못했다.

마음이 완전히 무너진 뒤에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에게 남은 모든 것을 붉은 실에 맡겼다.

거꾸로 매달린 모습이 꼭두각시처럼 보인다 해도 상관없다.

적어도 그 실의 반대편만큼은,

이번에는 자신들의 손에 쥐고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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